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합니다....
대가리에서 생각이 나고 어느정도 골똘해지다 보면 일을 치루고 맙니다....
저는 또한 긍정적입니다....
좋은 일이건 나쁜일이건 즐거운 일이건 불쾌한일이건...
어차피 벌어진일이고 또한 그 해결을 내가 해야한다면....
웃으며 합니다...
아니 억지로 웃는척하는지 모르지만...스스로는 웃는다 합니다....
저는 오지랍이 넓습니다...
길 가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무거으신거 들고 가면 옆에 장인이 있어도 도와드립니다...
절대로 장인에게 점수따서 행여나 거시기를 바라고 하는짓 아닙니다...
조금 배워 블라블라 댈수 있는 영어탓에...
지하철이건 길거리건 두리번 거리면 메이아이핼프유? 다가갑니다....
어쩔떄는 일부러 지하철에서 외국인 만나면 옆에 서서갑니다...
결혼전 여자친구 옆에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조선소에서 기술 배우면 호주 이민 보내준다는 요상한 꾀임에 빠져 ...
거제도에서 딱 한달간 유배생활할때도 '농바홍' '단반넨' '후지????'...배트남 방글라데시 동생들과 더 친했습니다....
형, 동생 하며 서로 인격적으로 친했습니다....
필리핀 몇개월 경험이 있고나서는 노래부르는.....혹은 옆집에사는....혹은 길가다가 보여지는....
필리핀 사람 보기만 해도 도와주고 싶어서 전번따고 행여 불합리한 일생기면 연락하라며 연락처 줍니다...
물론 연락 온적은 없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 필리핀 아이들....(왠지 생김새를 보면 표시가 납니다)...보이면 우리 애들보고 친구니까 같이 놀라며
웃으며 그 부모와 인사합니다....
물론....
이상한??? 단일민족?????의 폐쇄성?????이 아직까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전세계 어느나라 인종 차별이 없겠습니까....
분명한것은 아직까지지만....
우리도 변하고 있다는겁니다....
어찌 한번에 바뀌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아버지세대보다는 우리가....우리보다는 우리 자식세대.....그리고....
보잘껏 없는 저 또한 10대 20대 그리고 40대....바라보는 시선이 변하는데....
다만....변함이 긍정적인것으로의 변함이 되었음이길 바랄 뿐입니다....
집하수도가 막혀 비맞으며 구멍 다 뚫고 소주 반병에 헤롱대며 주저리주저리 주제없이 주절대 봅니다...
남은 오늘 즐거우세요^^~~~~
깡통소리 까아~~~~~~~ㅇ!!!!까아~~~~~~~ㅇ!!!!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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