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스위스·가봉과 B조

홍명보호가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에서 강호를 모두 피했다.

24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대회 본선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톱시드 팀 중에서는 영국과 브라질, 스페인 등 강호를 모두 피하고 멕시코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