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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고장으로 두달간 차없이 생활했습니다

중국친구가  차량기술자가 있으니 싸게 고처주마란 말을 믿고 7차례나  라지에터에 물을 보충해가며

나부타스 친구 사무실로갔습니다

고생 고생하며 30분이면 갈거리를 3시간동안 죽을 고생해서 차를 맡겼습니다

3일후에 연락이와 가스캣을 갈아야하고 파워스털링오일 세는것하고  기술자공림 하고 머신샵에 들어갈돈 하고

이것저것해서 2만5페소라고 연락이와 고칠거냐고 묻드군요

동내에서는 1만5천페소면 된다고 했는데.......속으로 얼마나 마음이 상하든지 그래도 차가 움직일수있다면

하는생각고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몇후인 오늘 아침 일찍 연락이 왔길래 차는 다고천냐고 물어보니 문제가 너무많아 아직 고치고 있다라고 말하면

집으로 오라고 하드군요 멍하드군요

택시를타고 그릴힐 친구집에도착해 친구가 가볼때가 있다고해서 그친구 자기 볼일보는데 꼽싸리끼여 몇군데를

돌아다니다 깔라오간시 어느 창고에도착해서는 다썩은 똥차를 보여주면 너차와 같은 모델의 차라며 마음드냐고

물어 보길에 이차 침수차량 같다 싫다고 하니 침수차량 아니고 회사에 문제가있어 1년간 방치 차량인데 자기가

보증한다며 강제 구매식으로 뜨넘겼습니다

밧데리 연결하니 시동이걸렸고 자기 사무실에 가져와 세차하고 엔진오일 부터 모든 오일갈고 딱고 5시간정도

차를 광내니 완전 새차가되엇습니다

차량 소음도없고 에어콘도 억수로 시원하고 기존에 제차보다 10배는 더좋았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가격을 물어보니 친구하는 말 자신의 친구가 토요타 코로라와 혼다어코드를 함께 팔려고 하는데

코로라는 1.6cc라 연비가적으니 자기내가써고  혼다어코드는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제의견을 물어보고 살생각이였는데

내가 좋다고하니  친구에게 돈을주고왔다고 하든군요...

전 조심스럽게 금액을 물어보니 5만페소를 다라고하더군요 자신이 친구에게 지불한금액이 120000페소라며

코로라는 부품이 싸니 중고시세가 좋고 혼다는 부품이비싸니 중고시세가 조차 않다면 5만페소만 받겠다네요

돈이 없다고하니 매달 조금씩 갚아라더군요 ....

재차는 급하게 부품을찿으면 비싸니 조금여유를 가지고 고쳐나가면 10000페소정도로 고칠수도있다네요

그래서 전 지금 차가 2대가되었습니다

차없이 두달 고생끝이 왠횡제입니까

 

 

 

*오늘하루 종일 중국친구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국친구 거래처를 이곳 저곳을 따라 다녀보니 모두들 열심히일만 한다는 생각 밖에들지 않습니다
 잠시 쉴수있는 의자 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 사람은 자기 일자리가 곧일터이자 쉴수있는 유일한
 공간이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