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에 많은 애환을 간직한채 떠났다가, 다시금 필리핀으로 입국을 하려고 하는 32살 청년 입니다.  콜센터에 지원하였다가 한국어말하기 테스트만 남겨둔채 개인적인 일로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다행히 그 쪽 회사에서 아직도 저를 고용하고 싶어한다기에 다시 용기를 내어서 필리핀으로 입국하려 합니다.

필리핀에 계신 여러분들은 직장을 어떻게 구하고 계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와 필리핀의 더운 날씨 때문에 필리핀에 거주하려고 하였고,

직장도 없이 300만원 들고 왔었습니다.

처음에는 필고 사이트를 위주로 직장을 구하려고하였지만, 제가 일할수 있는곳은 한정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꼭 한국사이트 말고 Jobdb 나 jobstreet 웹사이트에 가셔셔 korean 이라고만 치셔도 많은 구인 광고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한국인을 못구해서 안달이 난 회사도 보았구요. 현재도 무슨 회사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50000페소 이상 보

장하는 콜센터도 있는거 같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셔도, 한국인 고객을 상대하는것이기에 희망을 가지시고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장같습니다.

회사 홍보하는것은 아니고요,  삼천포로 빠진거같아서 좀 거시기 하지만 외국잡 사이트를 모르고 계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음,, 그리고 잡사이트에 이력서등을 올릴때 개인정보가 쉽게 새어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 워킹비자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사기꾼이 잡사이트에 올라온 제 이력서를 봤는지, 제 연락처를 알아내어서 비자사기를 칠려고 했던적도 있기에 그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