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은 거창합니다만,사실 한국인이든 필리핀 사람이든 다같은 사람이기에 큰차이가 나겠냐만은,사실 습성이나 민족성 문화가 많이 다르다는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필리핀 사람들은 필리핀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다 라고들 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자존심이 강한게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컴플렉스 강박증들이 잇는듯합니다.

그런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어거지를 씨울수뿐이 없으며 그걸 좋게?표현한것이 자존심이 강하다고 하는듯 하더군요..

사실 필리핀인들이 말하는 자존심은 생활정도에 따라 다르지만,너무나도 쉽게 돈에 무너져 내립니다.그리고 그돈을 받는데에 집요함을 부리며 그들은 그것을 자존심을 세운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한 몇 달전 해고한 직원이 노동청에 고소를 하더군요...뭐 줄것 다 줬으니,당연히 노동청에서 조정관이 뭐 더줄것도 없다고 집에 가라더군요....

이 해고된 직원 앙심을 (돈을 더 받아 내지못한데에 대한..)bir에 탈세로 고소를 하더군요...

뭐 꽤 곤란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회사 서류를 훔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해놓은 상태인데요...

이 해고된 직원 일체의 사과의 말이 없기에 도주에 우려가 잇음으로 보석 불가 신청도 햇습니다.

덕분에 세무소 직원들에게 탈세범 취급을 받아봅니다만은,뭐 몇잘 해결 되겟지요....

이일을 격으면서 항상 드는생각이,기본적인 컴플렉스에 대한 보상을 외국인에게 받으려는 심리가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그게 평소 일잘하던 직원들조차 그런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는걸 대화하며 가끔 발견합니다.

자존심이라 함은 국어사전에 나오듯 품위를 지키기 위해 굽히지 않는 마은인데,무엇을 지키기 위한 똥고집인지 의하해할때가 많았습니다.

해고로 인한 생계에 대한 컴플렉스 거기에 해고 한자가 외국인이니 어떤 보상심리...그것 마저 보상이 않되니,어거지 부리기....

컴플렉스 에대한 강박증이 맞는듯 하더군요..

뭐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은 사실 평소엔 잘 모르지만 그 컴플렉스를 누가 건드는게 터지면 제어하기가 참 힌든데요,필리핀 사람들을 볼때마다 요즈음 그런 경험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