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많이 하시는 분들은 경험해보셨을수도 있습니다...

주요요지 : 빌리지 스티커가 없어서 게이트(1번 게이트)에 라이센스 맡기고

                   다른 게이트(2번게이트)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페널티 350페소...

내        용 : 내가 볼 일이 있어서 비에프홈에 들어갈때 1번 게이트로 들어가면서

스티커가 없으니 운전면호증을 맡겼다. 그러다 다른 볼일이 생겨서 2번 게이트로

나가서 일을 보고 2번 게이트로 들어왔다...

내가 1번게이트에서 면허증을 안찾고 2번게이트로 나간 이유는 볼 일 볼 장소가 2번게이트에서

가까웠기에 시간/기름을 아끼려는 생각 때문이었다..(2번게이트 나갈땐 스티커가 없어도 되니 그냥 나감)

2번게이트로 들어올때 스티커가 없으니 잡길래 1번게이트로 들어왔다. 그래서 게이트넘버를

보여주니 이러면 안된다면서 클럽하우스에 패널티내야된다. 우선 1번게이트로 가라.....

1번게이트가니 지들끼리 연락이 되가지고는 어딘가로 따갈따갈......

그날도 부슬부슬 비도 내리는데 결국엔 나가서 좋게 얘기해,선 패널티는 안냈지만 

필리핀살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참고하시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