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왜 왔습니까 ?

누가 오라 했습니까? 강제로 끌려 왔습니까 ? 부모 자식이 필리핀 에서 돈벌어 오라 했습니까?

글쎄요 소수의 분 들을 제외 하곤 모두 자기 자신이 어쩔수 없이 한국 에서 별 볼일 없어 오신것 아닙니까?

진정 필리핀 을 위해 봉사 하며  내 한몸 바칠 생각 으로 왔습니까? 솔직히 그건 아니 잖아요

내가 선택한 길 이라면 묵묵이 인내 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하며 열심 살아야 하지 않을 까요

돈 많고 잘나가면 내 조국 내 부모 내 형제 내 친구 다 버리고 왜 여기와 있을까요

필 '""공항 내리는 순간 부터 이건 아니다 생각 하게 됩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갈곳이 여기 밖에 없어 왔잖아요

저도 필 "에 온지 벌써 6년 반이 지나 가네요

여기 오기전 미국 플로리다  에서 3년 정도 살아 보았지만 저는 여기가 솔직히 정말 살기가 편한것 같습니다

인건비 싸지요 세금 적지요 인간 무시 당하지 않고 대접 받지요 언어 큰 문제 없지요 음식 향 없고 싸지요

저는 필 만한 곳 세계 어느곳도 없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순간 생각과 감정 으로 내가 필요로 해서 온 나라를 너무 쉽게 평가 하지말고 잘못된 표현은  삼가 하는게 어떨까요

솔직이 한국은 부정부패  바가지 살인 여기서 일어나는 기타 등등 없습니까

어차피 오셔서 갈수 없는 사항 이라면 그냥 현실에 적응 하며 살아는게 어떨까요

이것 저것 자꾸 불만 터트려 필에 사는 한국사람 힘 빼지 마시고 희망 이 있는 글만  올려 봅시다

요사이는 필"사람도 한글을 많이 알아 잘못 된글 보고  많은 질문 하면 좀 편치않고 그래요

윗글 제 생각과 표현이 과격 하고 잘못 이 있다면 통큰 마음 으로 이해 바랍니다 끝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