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서 사는게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필리핀사람들이 좋습니다.
아침마다 정겹게 인사해주고, 집에 좋은일이 있으면 늘 와서 같이 우리집에서 밥먹자고 불러주고 혼자 산다고
안 외롭냐면서 이리저리 걱정해주고. 한번은 혼자 집에 있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끙끙 앓고 있는데, 배아픈데
좋다면서 무슨 뿌리를 닳인 물같은걸 주더라구요. 그거먹고 배앓이 없어졌습니다.
요즘 한국에 이런곳 있나요? 이웃분들 제가 돈이 많아보여서??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 봉사활동하러온
한국 학생들이 절 보고 한국말 잘하는 현지인 인줄 알았다고 하고, 수수하게 다니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일뿐입니다. 그저 집에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저도 저 나름대로 한국식으로
이웃들을 대합니다. 고마운일, 도움받은건 반드시 저 나름대로 그분들께 도움을 드립니다.
도와줄수있는일이 있다면 이 한몸 하루 봉사합니다.
이 이상 삶이 어디있나요.
어떻게든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밑으로 보면 반드시 자신으로 밑으로 들어가게되고, 위로보고 대하면
자신도 위로 올라갈수있습니다. 여기가 싫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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