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습니다. 그런 한국을 유럽 국가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한국을 몰상식한 나라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원숭이 골을 파서 먹는 프랑스를 우리는 몰상식한 나라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필에 사는 많은 한인들이 필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것들..

하지만 우리에게 비 상식적이고 몰 상식적인 것들이지만. 필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들..예를 들면 공공 기관의

업무 처리 보고 있노라면,, 울화가 치밀고 총이라도 있으면 당장 쏴 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근데 필 사람들

에게는 당연한 것이겠지요, 필 공항에서 필 항공이 몇 시간이나 연착 되어도 항공사 측에서 제대로 된 설명 한번

없습니다.그래도  필 사람들은 항공사에서 주는 밥 먹으면서 아무 소리 안하고 몇 시간을 기다립니다. 한국 사람

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요. 이런것들 말고도 정말 이해 안되는 일 필에서는 허다하게 많이 있지요..

그런 모든것들을 그냥  우리 하고는 많이 다르구나 하고 인정 한다면,,, 여긴 우리나라가 아니고 우리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 이니까...그렇게 생각 하면 조금 편해 지지 않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 같아요.. 한국이라면 중이 절을 바꿀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필에서 우린 객이고 절의 주인 될수 없는 중일 뿐이잖아요.. 무조건적이 폄하나, 까는 것보다는

회원분들이겪은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소개 하고 정보를 공유해서 한국 사람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필에서

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 가져 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