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제의 소지가 생길것 같더만 오늘의 크나큰 이슈로 주말을 장식합니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막말 간호사 파문

현직 간호사가 '간호사들에게 원한을 사면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는 충격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ㅊ병원에 근무중인 A 간호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 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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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 간호사는 "시비걸지마라. 환자, 보호자들. 맘만 먹음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응?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 조절 중"이라고 발언했다.

해당 글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온몸에 닭살 돋는다. 공포영화네 완전”, “제 정신 아닌 것 같다”, “간호사.. 무서운 직업이었다”, “답이 없다”라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현직 간호사가 '간호사들에게 원한을 사면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는 충격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트위터에서 joara0525를 쓰는 네티즌이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며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트위터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원한사면 빨리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법만 아는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 시비걸지마라. 환자, 보호자들, 맘만먹음 넌네 3초면 숨지게 할수있다........응?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조절중" 이라는 멘션이 많은 RT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사회가 따스하기도 하고 가끔 이해하기힘든 일들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