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돈달라는 10살급 아이들.....
안녕하세요 어제 마카티 피블고스 팔라스 호텔 뒤쪽 미용실을 이용하기 위해
친구와 첨으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기에 걸어가는중 길을건너....
인왕산..호텔..?..앞을 지날쯤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초 중 고 쯤되보이는 아이들이 한 20명정도 보이더군여...
그중에 초등쯤되어 보이는 아이가 저에게와서 헝그리 하더군여..
잔돈이..20페소짜리가 있어 줄려는 차에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며 이녀석이..
자기 지갑을 뺄려고 한다고 하더군여...황당해서...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고
그냥 지나갈려는차에 꼬마녀석이 친구팔을 잡고 한 50미터를 따라오더라구여..
와 정말 독한넘이네 생각하고 있다가...미용실을 이용후 다시 돌아가는길이었습니다..
아까 그 꼬마가 이번엔 저에게 달라붙길래 주머니가 좀 헐렁해서 혹시나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려는 찰나 꼬마녀석이 제 팔을 잡고 땅에 질질 끌려가는 시늉을 하며
땅에 그냥 누울려고 하길래 주머니에 손을빼고 일으켜 줄려는 찰나에 주머니쪽을 보니..
이녀석이 주머니에서 돈을 뺄려고 하고 있네요...휴...진짜 길게~한숨 한번 쉬고..하지말라고
하고 지나 갈려는대 또 제 팔을 잡고 늘어지는겁니다....다시 일으켜 줄려고 하니..
또 제 주머니에 손을 넣을려고 하네요...하~정말..한대 쥐어박을수도 없고 미치겠더라구여..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케 하실지 궁금 합니다..ㅠ.ㅠ
맘 같아선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었으나....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화도나고..
화병 날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ㅡ_ㅡ+
피블고스 인왕산호텔 ~ 돈우고기집 사이에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다들 조심하세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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