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조심..잡담
게시판에 몇분이 당하셨길레 써봅니다..
저도 폴라리스 마카티 인왕산 앞에서 경험했기에... (18일 저녁7시)
-
이들의 수법은 보통 거지들하곤 처음부터 다릅니다..
보통 거지들은 떼거지로 몰려와 돈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많아봐야 2명 3명임)
소매치기는 주면에 수십명이 모른척 모여있습니다..
그 무리중 2~3명이 갑자기 튀어나와 옆에 조심스럽게 속도를 맞추며 다가옵니다
(거지들은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배고파 하며 갑자기 팔을 붙잡습니다, 매달리는거죠.. 이리 저리 흔들면서 혼을 뺴놓습니다
그사이 한명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지갑 핸드폰 등등 가져가지요...
일단 2~3명이 무리지어 다가오는 순간부터는 소매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여기서 저런 경험을 처음 당해보는지라, (주머니가 텅 비어있어서 다행이였지만..)
되도록이면 무리지어 있는 얘들 근처로 지나가지 마세요. 반드시 표적이 됩니다 ..
--
가끔 가다 보면 돈 주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로 주지 마세요,
불쌍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계속 주면 줄수록 타겟이 되어 나중엔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어떤 얘들은 아예 저사람이 올 경로를 파악해서 죽치고 기다린다네요.....)
당신만 당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한국인들도 당할수 있으니까요..
---
후... 이번 과제로 인해 지역별 병원 자료를 잠깐 봤는데요..
지방병원에서만 1주일 200명.. 많게는 500명까지 출산한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돈을 못내는 못사는 가정이고요..
오죽하면 병원에서 아예 들여보내지도 않는다할정도니..
그정도로 못사는 가정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얘들을 주층으로요..
굳이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저 인구들이 갈 길이라곤 소매치기나 그런 범죄쪽으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메인 도시라 해서 이젠 안전할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조금씩 지역을 침투하고 있습니다 ..
(그 예로 마카티 인왕산 앞..)
어딜 가시던 (심지어 차로 이동하실때도)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 창문밖으로 가방이나 핸드폰, 지갑 mp3 등등
보이게 하면 안됩니다..(현지인의 충고에서..)
하여튼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설레발이니 뭐니 전 잘 모르겠으나, 밖에 나가실땐 항상 조심하세요.. 낮이라 해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