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를 이만원에 팔았다면 사기친 걸까요

필리핀에서 허가가 아주늦게 나온다면

이민국에서 비자 가격이 자꾸오른다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자동차를 수리하고 같은부분이 다시 고장나면

수입할려고 한물건이 현지에 없다고 하면

만일 이런일들을 사기라고 하면 저는 거이 매일 사기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당한  사기

96년도에 지인이 화물차를 수입하자고 해서 그때 5만불을 여기에 보냈는데 그사기꾼은 카*노에서 게임중

98년에 지인의 필리핀장모 이름으로 회사와 창고를 운영했는데 어느순간 지인의 필리핀장모가 다내것이라고 해서 엄   청 손해봄

그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내탓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살면 많은 부분이 불편하고 힘들며 짜증납니다.  특히나 황당한 사고를 가진 한국동포를 만나면 더더욱여기

살기 싫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조금 손해보고 살다보면 좋은 일도 생긴다고 믿고 살아야지요.

지난날 내가당한 사기는 내가 소홀하고 열심히 살지않했고 특히 동포를 멀리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도독놈보다 더나쁜 경찰들 멀기만 느껴지는 대사관  그렇지만 여기에서 열심히 사는 동포들이 큰 힘이 될것 입니다.

사기꾼은 항상 주위에 있습니다. 더많은 사람을 만나 나의 존재를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