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보면 멀쩡하게 잘 생긴 백인들이 우랑우탕같은 필녀를 데리고 다니는데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그랬더니 참 다양한 대답이 나오더군요.

1. 백인들 눈엔 저런 우랑우탕이 미인으로 보인다.

2. 우랑우탕같은 여자가 도망 안가고 남편이 늙어도 끝까지 수발을 들어주기 때문에 같이 사는 거다.

3. 우랑우탕같은 여자라야 바람 필 일이 없기 때문이다.

4. 그런 우랑우탕이 원래 남자를 잘 후리기 때문이다.

 하여튼 들어보면 피노이나 한국사람이나 다들 다양하게 대답합니다.

진짜 원인이 뭘까요? 왜 백인들은 우랑우탕같은 피나이를 끼고 다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