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은 밥하기가 힘들어 밖에서 사먹는 1인입니다..

주에 2~3회는 짱깨를 갑니다..

주로 삼선짜장과 짬뽕을 시킵니다..

근데 내부리노베이션을 시작한날을 기점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해지고 넓어졌으나..

짬뽕맛이 그 예전의 맛이 안나오네요 ㅠ.ㅠ

어쩔땐 너무 짜고 어쩔땐 해물육수맛이 너무 안나고.. 예전의 깊은 맛이 안나오네요..

짜장종류나 탕슉은 그대로 인데 유난히 짬뽕만 맛이 변했네요...

칵테일 새우도 전에는 수저에 가득모아 한입에 우걱우걱 ㅋㅋ 잼있게 먹었는데

최근3주는 칵테일 새우 2~4개,, 오징어도 듬뿍있던게 이젠.. 홍합, 조개 다 줄었어요..ㅠ.ㅠ

늘은건 양배추.. 왜 짬뽕만 바꾸셨는지..ㅠ.ㅠ 잘안먹는 짜장면 재료 빼시지..

그래서 갈적마다 생각합니다..혹시 주인아주머니 안보이시는데 주인이 바뀐게 아닌지..

예민한 사항이라 게시판에 올릴까말까했는데 요번주에 다녀오고 또 실망감에 사고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