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늦게 bpi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는데 파란색 옷을 입은 한...8살쯤 되보이는

꼬마가 돈달라고 한손을 내밀고 다른 한손은 파란색티 안에 넣고 있는데..

이상하게 그손이 궁금하더니만..아니 글쎄 감추고 잇던 손으로 주머니 속의 휴대폰을

꺼내는 겁니다.

깜짝 놀라서 욕을 해버렸죠..그랬더니 뿌X이XX.... 똑같이 욕을 하고 가는겁니다.

참내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욕을 하다가 그냥 왔네요.

그 뒤에서는 조금 큰놈들이 지켜보고 있구요.

별 거지같은 놈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런애들을 필핀경찰은 왜 그냥 두는지 모르겠네요.정리 좀 해줬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