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써먹는데요

 

남말하기 좋아하는 필리피노들 사이에서 뭔가 내이야기를 하는게 확실한데

 

다 알아들었다고 말하고 싶을때

 

"나힌띤띠한 꼬" <-- I understand it.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간다는 반대표현은

 

"힌디 꼬 나힌띤띠한" I don't understand 입니다.

 

전에 상점에서 필리피노들이 모여 있는데 꼬레아노 어쩌구 하면서 절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힌띤띠한 꼬 하면서 째려보니까 다들 깜짝놀라면서 오 따갈로그어 할줄 아나보네 라고 수근덕 거리면서

한두명씩 가더군요 아무튼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