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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차를 살려고 할 때 가끔 이런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아직은 없더군요.

비싼 중고차를 사려니 연식과 복불복이란 생각에 머뭇거려지는데,

인도의 타타 나노 400만원대 경차나 일본의 천만원 안쪽 경차

하다못해 중국산이라 할지라도 저렴하고 중국내에서는 안전성을 비교적 인정받고 있는 새차를 사고 싶었습니다.

 

아직 필리핀에서는 그런 차들을 수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기오는 차도 많고 또 꼬불꼬불 산길 도로라서시속 60키로 이상 놓고 달릴 곳이 거의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저렴한 새 경차가 얼른 수입되기를 바래 봅니다.

 

[지구촌 이모저모]日 125cc 1, 2인승 꼬마車 도로주행 허용키로 

일본 정부가 초소형차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경승용차보다 작은 배기량인 125cc 규모의 1, 2인승 초소형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연내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도로운송차량법이 정한 보통자동차와 경자동차 등 5개의 차종 구분에 초소형차를 추가해 법적으로 인정하고 국도 등 공용도로의 주행을 허용한다는 것.일본 정부가 초소형차 보급에 나선 것은 저출산 고령화로 노인이 많아졌지만 전체 인구는 감소해 노선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