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건축학 개론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저두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 지더군요.

물론 저는 30대 중반의 남자이구 싱글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 사랑의 아쉬움...

그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기에 너무나 좋은 영화입니다.

필고 회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여러명이서 같이 보기 보다는 혼자 보시게 되면 영화에 더욱 몰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때를 추억하며...

참고로 저와 같은 97학번 세대이신분들 이 영화 OST인 기억의 습작 기억하실거예요.

이 영화 중간에 삽입되어 나오는데 정말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