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2틀동안 맹장염 증상을 보이며 서서히 아파왔었는데...

다행이도 늦게나마 아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병원에 

도착해서 진찰받고 검사하니.. 맹장염이 아닌 급성장염이었습니다...

맹장염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네요.... 필고에도 도움의 글을 요청하긴 했는데... 사실 큰 도움은 못얻었습니다...

쪽지와 전번 남겨주신 분들을 제외하면... 다른 분들은 가격대를 잘 알아봐라...

참을만 하면 한국병원으로 가는게 좋다... 무조건 좋은 병원으로 가야한다...

사실 조금 실망이 들더군요...  물론 그분들의 성의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급하다는 문구에 대한 상황인지를 못하시는 분들... 차라리 없는것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