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의 있었던 영화배우같은 거지아이의 이야기......

친구와 말라테의 분수옆 식당에서만나기로하였읍니다

제가먼져나갔지요 친구는아직 오지 않었어요

담배를피우기위해 도어옆 긴의자에 앉았는데

꼬마아이 가 옆에앉아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너 왜우니 하구 물어보니 피코노랍니다 아빠가보고싶어요 하는거에요

너무나 불쌍했어요 어떤 나뿐놈이 어후~~~~~

눈물그처라하며 200 페소를 손에 쥐어줬읍니다

때마침 친구가 왔읍니다 친구에게 아이의 예기를들려주니

다듣고난친구가 재다거짓말이야 한국사람 비슷하게 생겨

저렇게 우는연기루 돈버는애랍니다

와!정말연기잘하더군요

함께 울을번햇으니까요

아역영화배우 그이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