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학교폭력에 의한 갖가지 소리들을 자주 듣지만

2회에 걸쳐 방영된 드라마는 ,,,물론 드라마이기에 과장된 부분도 많겠지만...

조폭들의 조직관리와 행패이상으로 .... 학교폭력의 위험수위를 깨치게 하는듯 하다

우리들이 학교에 다니는 시절도 학교마다 나쁜 서클들이 있어 학생들을 위협도 하고 때로 갈취도 하지만

최근의 학교 폭력과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이 드라마를 본 많은 학부모들은 어떻게 받아드릴지

드라마상에 막대기로 구타하는것이나 마구잡이로 발로 걷어차는것이나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한 폭력...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부모들의 생업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찌...

학생들이 이드라마을 보고 동감도 하고 분개도 하고 ,,, 보는 학생들 마다 다 생각들이 다르겠지

필리핀에서는 한국처럼 학교 폭력은 심하지 않겠지,,,한국학생들 많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에서도 이런류는 없겠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 깊은 밤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