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치시에 해약 조건 별로 따지지 않고 가입하는데

해약할려니 페날티 만만치 않습니다.

깨알 같은 계약서 6페이지를 읽어 보는 사람 없을테고...

특히 단기로 필리핀에 계시는 분,

이사 계획이 있으신 분은 인터넷 신청시 계획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님 중에 일년 계약하고 두달이 못 되었는데 사정이 변경되어 갑짜기 한국으로 들어 가는 바람에 인터넷 해약사항을 걸로버회사에 문의했습니다.


우선 랜드 넘버 해약료가 5,000페소입니다.
첫 플랜이 3M 2299이니 페날티는 두달치 2,299X2=4,598.
전번달 전화 사용료가 2,000페소라고 가정하면 2,299+2,000=4,299
합계 13,897페소가 됩니다.(순수 페날티 9,598페소)
플랜이 2M 1,299일 경우 순수 페날티 7,598페소.


한달간 사용정지 걸었다가 한달뒤 해약해도 됩니다.

지불 않고 띄는 사람도 많은데 그럴 경우 같은 사람 이름으로 다시 글로버 인터넷이나 포스트페이 전화 계약 할 수가 없습니다. 형제들이 많은 피노이는 별로 재계약 못해도 우려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일년 사용 계약 맺으실 때는 페날티 감안 하시고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데스티니는 가격이 비싸고, 어드반스, 설치비 내는 대신 취소 페날티 없습니다.
Eastern의 DSL은 Preapaid로 설치비 1,500페소 프리페이 한달 1,000페소 다음달 재 충전 페닐티 없습니다.
로드 구매하는 만큼 사용함으로 해약 정지 재사용 제한 없는데 속도가 2메가가 한계이며
설치 가능한 곳이 많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