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OUCH MY LIFE'는  내 친척의 별명이다.

진지한 인생의 충고를 해준적이 있는데, 그것도 아주 소프트하게,

그런데

마지막 답변이 DON'T TOUCH MY LIFE......

그후론 아내와 내가 그사람을 지칭 할때 이름대신,

DON'T TOUCH MY LIFE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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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늘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에서 애낳고 살고 있는 필녀들의

페이스북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한국에 사는 다른 필녀들과 채팅하며 시어머니를 뿌땅이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서로 표현 하는 것을 보았다.

이유가 시어머니가 취직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당한 문화의 차이에서 서로가 어려운것 같다.

자기가 돈을 벌어야 친정 필리핀에 돈을 풍족하게 보내줄 텐데

못 보내서 그런것 같다.

필녀들의 사진을 보니 업소출신들 같다, 신랑들 나이는 30세 전후....

그들 부부의 앞길이 어두워보인다.

필에와서 업소에서 만나 부모 속이고 결혼해서 한국 데리고 가면 되는줄

아는 한국 청년들....

자기 마누라가 자기 엄마와 불화로 ㅆ ㅍ 이라고 친구와 수다 떠는것을 알기나 할 까요?

가정 불화로 문제가 생기면

결국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문제가 생겨 필녀가 문밖을 나선다면

정부지원이 필요하게될텐데, 그돈은 어디서 나온 돈 일까?

일반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쉼터를 만들던 직업 교육을 시키던 할 텐데....

필녀와의 결혼,

잘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잘못되면

결국 엉뚱한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릅니다.

국제결혼의 문제점이  나만의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DON'T TOUCH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