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힐은 참 신비한 곳입니다.
원래는 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오르막길로 가던가, 계단을 이용해야 하구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옆으로 전망대가 종종 나오구요,
오르막길로 가면 중간쯤에 기도하는곳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이라고 해도 경사가 완만해서 오르는게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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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무성한 나무와 잔디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꼭 신이 자신의 기쁨을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다고나 할까..
낮에가면 초록이들로 가득차 푸르르지만, 해질녘엔 갈색으로 변해 정말 키세스 초콜릿 같은 모습입니다.
세부에 가신다면 보홀투어는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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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필

작성자 sunnygood

원글 바로가기 http://www.onfill.com/linepost/post_view.asp?post_id=1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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