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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도에 위치한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
작은섬에 이 리조트 하나만 있죠. 도착하면 직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웃으며 노래와 함께
환영인사를 해줍니다. 뻘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웃으면서 박수치며 같이 즐겨보세요.
신나서 더 흥겹게 환영을 해줍니다.
섬에 있는 리조트 답게 주변은 바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바다색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방에 처박혀 있기에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드는 바다입니다.
백사장도 너무 곱고.. 자연환경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밥먹고 쉬고 수영하고.. 틈만나면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는곳..
집으로 갈때도 직원들들의 환송인사는 떠들석 했답니다.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내 마음속의 낭만으로 영원히 기억될 리조트 입니다.

 

출처 온필
작성자 hamaking
원글 바로가기 http://www.onfill.com/linepost/post_view.asp?post_id=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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