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 사진속에서 보던 그 느낌 그대로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내게 감동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던 화이트비치..
한낮의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반짝반짝 빛나는 잔잔한 물결이 눈부셨던 곳..
지금까지 봐왔던 어느 해변보다도 여유롭고 아름다웠고,
발가락을 간지렵히던 산호가루가 특별했던 낭만이 가득한곳...
해질녘부터 늦은 저녁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그렇게 화이트비치의 밤은 깊어만 갔었다...
꼭 다시한번 밟고 싶은 해변..^^

출처 온필
작성자 hong77 
원글 바로가기 http://www.onfill.com/linepost/post_view.asp?post_id=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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