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쉐리단 허니문 후기
허니문은 팔라완으로 정해 두었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는 모르겠더군요.
보통 엘니도 쪽으로 가면 미니락이나 라겐으로 가고,
팔라완에는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있는 경우가 많아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였지만
팔라완의 유명한 해변인 사방비치라든가 지하강도 가까워 관광하고 이동하기 괜찮은거 같아 쉐리단으로 다녀왔습니다.
신축건물답게 시설 전부가 깔끔하여 좋았습니다.
사방비치에서 리조트의 객실이 보일만큼 가깝기도 하구요.
스파도 있고 수영장도 괜찮고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편안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니문이라 그런지 욕조나 침대에 꽃장식도 일품으로 해놨더군요.
리조트안에 ATV샵이 있어 예약도 가능하고 로비쪽에 작은 기념품을 쇼핑하기 좋은 샵도 있습니다.
리조트 내에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하강투어도 예약부터 등록까지 다 알아서 해줍니다.
여행지와 숙소가 결정되면 그 리조트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떤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가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팔라완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지역도 아니고
쉐리단 리조트 자체가 오픈한지 오래된곳이 아니라 정보 찾기가 좀 어려웠지만
만족할만큼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혹시 가실분 계시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후기 올려봅니다.
출처 온필
작성자 wow1wow1
원글 바로가기 http://www.onfill.com/linepost/post_view.asp?post_id=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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