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 술만 먹고 살았더니 이제 좀 살만합니다..??

글로 표현이 좀 이상하네여...

필리핀와서 먹고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같은 동네에 같은 업종이 들어선다니 마음이 편치가 않네여..

그렇다고 쫓아가서 깽판부릴수도 없고..

그랬다가 깡패라고 소문나겠지여... 어쩌면 사진도 올라올꺼고....ㅋㅋ

그래서 혼자서 한 이주 술쳐먹고났더니 이제 좀 괜찮아졌네여..

술 쳐먹는 동안 그래봤자 내 손해라는것.. 뭐 뾰족한수가 있냐고...

그냥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그냥 좋게 생각할란다....라고요...

에구... 그래도 필리핀에서 먹고 살기 힘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