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약 3개월 전에 글을 올렸다가 취직 아닌 취직을 하게 되어 한동안 필고사이트에 들어와보지 않았던 건장한 28세 청년입니다!!

약 3개월 전..저는 취직을 하기 위해 필고사이트에 글도 남겨보고 구인광고에 이메일도 수차례 보내곤 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학연수를 하던 이 곳에서 원장님의 권유로 근로장학생 및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비용을 내고 생활하던 저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였었습니다.

결국 저는 그 제의를 승낙했고 현재까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필리핀에서 발을 넓혀보고 싶고 돈도 벌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거의 2년동안 일을 하다가 이 곳에 왔습니다.

4월부터 현재까지 근로장학생 및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구요.

7월 중순경 저는 이 곳(LAGUNA)을 떠나 QUEZON CITY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저는 정말 필리핀에서 아주 오랫동안, 아니, 기회가 된다면 아에 눌러살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현재 결혼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도 저는 꼭 일을 해야만 하고 충실히, 성실히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작년 11월 14일에 이 곳에 왔고 8개월 정도 머무르고 있습니다.

영어는 수준급은 아니지만, 의사소통은 무리없이 가능하며 현재 지내고 있는 이 곳에서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문법공부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회만 주신다면 정말 성실히, 저의 모든 최선을 다 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저에게 약간이라도 호기심이 있으신 사장님께서는 쪽지나 전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이력서는 항상 대기 중이며 언제든지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올티가스나 올티가스 주변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만 여건이 안된다면 어디든 괜찮으니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