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 않는 필리핀!

지난 4일 (2012년 7월 4일) 말라카냥 대변인은 중국에게 "조심하라"는 경고를 직접 중국어로 말 했습니다.

말라카냥의 대변인이란 대통령의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이 하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전 필리핀 무장부대 참모총장은 "미국이 남해에 정찰기를 배치하는 것에 중국이 화를 낸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나? 중국이 무엇을 할 수 있나?" 며 중국의 무능을 조롱하듯이 말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중국은 필리핀의 말라카냥 대변인이 "조심하라"는 말을 한 다음 날 즉시 해변에서 실탄 사격을 하는 등 남중국해 영유권의 갈등을 겪는 필리핀과 베트남에 경고를 하였습니다.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巖島·필리핀명 스카보러 섬) 영유권을 놓고도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이 좋게 나눠 갖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전 그냥 둘이 박터지게 싸우는 모습이 좋아 보인 다는... ㅡㅡ;
 

 

참고 :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34005

참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6/2012070601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