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가 나네요.
이 필리핀에서 사는 것에 대해 회의가 밀려옵니다.
이민국...
몇 년에 한 번씩 한인 소매업하시는 분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자기네들끼리는 한 건 했느니 어쨌느니 히히덕거리고 있을 거라 상상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정도밖에는 안 되는 것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방금 제 아들이 제 지인과 통화하는 것을 듣고 "엄마! 우리 오늘 놀러 못나가요? 쇼핑몰 가고 싶은데"
"아니,,, 가,"
"다 잡아 간다면서요"
"너넨 미국애들인데 안 건드리지. 괜찮아"
무심결에 이런 말을 하다가 "이게 무슨 말이지? 미국인들은 활보를 해도 괜찮고 한국인들은 숨어 살아야 하나?"
뭐 이런 XX같은 경우가 ....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 억울하고 화나고.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는 경제 대국 한국.
하지만 한국의 위상, 한국인의 자리가 세계에서 아직까지 확고하지 못함에 화가 나고 대사관에 계신, 마사지 받으시느라 한인들 챙기지 못하는 분들께 열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도록 한국의 힘을 키울 수 있어야 할텐데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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