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와 드라이버 잘 만나는게 비지니스 절반의 성공이란 얘기 맞습니다.

진짜 쪼잔한 일에 신경슬 게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겨우겨우 피나투보 원주민 같은 새까만 헬퍼[그래도 고졸이라고 영어된다해서]구해가와

지낸지 5일만에 한국인들 먹는 '신라면',자기도 하나 먹어보면 안되냐길래-얼핏 헬퍼들

'김치'-라면-김-잘못 길들여놓았다 거덜낸 일화 가 생각 나 서-먹는 것 갖고

치사하게 대하긴 좀 뭐했지만, 일한지 5일 만에 지도 한국인 먹는 것 먹어보겠다는 건방하며 ,,,

결론은 너 일한지 1 달 되면 주겠다했죠,

그런데 일한 지 보름 째인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억에 물통 갈러 가보니-웬걸,헬퍼가 떡하니 '신라면'-봉지가

바로 앞에 놓여있어서, 라면 이름 파악됨-을 맛있게 쪼개고 있는게 아니겠어요?ㅈㅈㅈㅈ-wwwww

이건 뭐,,졸지에,,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얘가 완전 생까고 '아랫층 미니스탑'에서 사다 먹는 거라나여? 

그래 라면 봉지를 보니까 '수출용'이 아니라 우리가 한국 식품점에서 사다먹는 내수용에 제조자,제조일자까지 10일전에 한국 식품점에서 사다먹고있는 '라면'과 그대로 똑 같은게 아니겠어요??? 이 건 뭐,,,라면 1개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훔쳐 먹는게 들키자 '생글생글웃으며 거짓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짓'이 '완전-간 잘못들인 필리피나"-였음다.

그래 제조자-제조일자, 같은 '내수용(korean local)'것 설명하고 왜 거짓말하니?라고 묻자 그제서야-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자연스럽게 "Sorry 미니스탑에서 사다 채워놓겠다"고 시부렁거리더군요,,,현명한 울 휀님들,,,이런 경우 어찌대처 해야 현명한 겁니까?

휀님들 경우라면???많은 조언과 고견부탁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