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 사람이든, 사람은 똑 같은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미국사람들 개인적으로 참 친철합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테러의 자작극을 만들어 전쟁을 일삼기도.. 이스라엘 민족은 선택받은 민족.. 시각을 달리하면 지금도 전쟁을 일삼는 유일한 민족이기에 특별 감시 대상으로 선택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결코 훌륭한 민족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사람들 게으르다.. 아니던데요.. 정말 부지런하던데요.. 한국에 와서 그런가요? 말씀대로 정말 사람 나름입니다. 한국사람도 피노이만 못한 사람도 있구요.. 피노이도 한국사람보다 훌륭한 사람도 많겠죠.. 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이 어디에 많냐가 아닐까 합니다.

맞아요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기 마련이지요 우리도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존재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느것이 우세하게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심성도 바뀌는것이지요 어릴적 한번 쯤은 수학여행을 가서 물건을 훔친 사람도 있을껍니다 그당시에는 장난 그러나 그악마에 마음을 이기고 천사와 함께 사는 어른된 모습 이런 변화를 거처야 하는데 악마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이들이 있다는것이 안타가울 뿐이죠 잠자기전 한번쯤 자신과에 대화를 하다보면 많은 본인에 몰랐던 부분을 알수 있을텐데 저는 그래도 착한 부인 얻어 팔불출 처럼 사네요 혼을 낼때는 내고 칭찬할때는 칭찬해주고 사랑할때는 온힘을 다해 하고 이해하고 살다보니 이런 결과가 오네요 절대 한국 어로도 욕하지 않는 남편이 되야 합니다

인간 본성은 어디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이론과 철학, 종교,심리학(범죄 심리학을 포함해서)이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이치기도 하겠지요. 그러하기에 인간 본성의 나약하고 추악한 면은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어디든 존재합니다. 단지 사회 규범과 제도, 법률, 교육과 학습으로 그것이 발현되는 정도가 미비하게 차이가 있을뿐. 오히려 성과주의와 경쟁이 치열한 나라일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더 높기에 범죄 수법은 보다 잔인하고 교활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특히 자국이 아닌 이국땅에서 사는한 자신의 안전과 재산은 스스로 보호하고 조심해야 겠지요. 최소 안전망인 자국법의 보호도 받기 힘드니까요.

미국에 제 친척들이 많이가 살아요. 조카들 한국오면 미국이 싫답니다. 인종차별한다고요.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와서 얘네들 문화 경험하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싫다는 사람도 있죠. 각자 생각이 다르고 경험도 다른거 같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좋은사람도 만나고 나쁜사람도 만났습니다. 집 나서면 제게 손흔들며 헤이 프렌드 굿모닝 외쳐주는 동네사람들도 있고 절 노려보며 엉뚱한곳에 가 강도짓한 택시드라이버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한가지는요 필리핀에서 한국인은 표적입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쁜사람들 만날 확률이 더 높다는거죠. 그게 피노건 한국인이건간에요.

호주가 밤에 지하철 타면 더 무서웠어요 개인적으로는. 애들 등치도 크고 술먹으면 좀 난폭해져서. 괜히 무서움. 필핀은 강도 그런거 땜에 그렇다는데. 밤에 위험지역 안가고 낮에 돌아댕기고 할거 하고 밤에는 집에서 할거 하다 자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지갑항상 조심하고 눈치 잘 보면. 애들도 쉽게 접근 못해요. 허술하니 당하는 거에요, 돈있는척 하지 말고요.

인간은 다 같읍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 같지 않읍니다.. 인간에게는 격이란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종자별로 유전자에 기억된 품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인간의 문명과 문화적 역사가 중요한것입니다~

제가 느낀점은요 타 외국사람도 그렇지만 특히 한국사람들 필리핀에서 있는척 하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필사람들한테 표적이 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악어도 다 필에 사시는분들 즉 우리가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않해서면 그 악어들이 돈 요구할가요 어떻게보면 다 자업자득입니다 지구 어디를 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많아요 -----그래서 지구는 둥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