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점점 후덥지근해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져만 가네요..

필리핀은 오히려 우기에는 좀 시원한듯 한데.. 다들 건강하시죠?

오늘은 오만과 편견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제 글 또한 오만과 편견에서 쓰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오만과 편견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저 또한 싫습니다.

저 또한 남에게 그리 비춰지긴 싫지만.. 저를 그리 본다면 싫어하기 보단 반성하려 노력합니다.

흔히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그 오만과 편견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오만함은 한국에서보단 필에가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편견은 나이가 먹을수록 사실 더 심해집니다. 자기가 경험한 것에 대한 고집이 심해집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46세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이것들을 좀 버리려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나를 낮추면 오만해 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필 사람들에게 칭송 받을 정도면.. 대단한거겠죠..

귀찮으니 돈으로 때우려 한다면 이또한 오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그렇지 않더라도 그 돈을 받는 사람은

오만하다 느끼면 오만한 거겠죠..  사람을 무시하는 건 오만이 맞습니다. 특히 젊더라도 존중해 줘야 합니다.

오만을 버리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제가 생각할 때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편견은.. 참 어려운데.. 나이 드신 분들에게 이야기 했다간 싸다기 맞기 딱 좋은게 이것입니다만..

시대가 매우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전과는 틀리게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에겐 인간적 삶의 경험을 들려 주는 수준이 좋을듯 합니다.

"그건 아냐 이거야.. 나이도 어린 놈이 뭘 알어"  "너 몇살이야?" 라고 말 하는 순간 젊은이들은 등을 돌리고 말껍니다.

"그래 니 말도 맞는데 난 이리 생각하는데 넌 어때?" 라고 물으면 젊은이들도 맘을 열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풍요롭지 않겠습니까? 젊은이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면 편견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입은 줄고,  외로워집니다. 오만과 편견을 버린다면 수입은 어쩔수 없지만 덜 외롭지 않을까요?

이 두가지를 버리는 노하우..  회원님들도 많은 방법이 있으실겁니다. 그 방법을 서로 뎃글로 나누면 어떨까요?

이런 제 글도 저의 오만과 편견에서 시작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면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