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쏟아진  폭우에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것을  새삼  느껴 봅니다.

사랑 하는  사람들을  생각 하니, 늘  걱정에  휩싸이는게,  영  분위기 아웃 입니다.

사랑 하는  아들이   군대 입대 한지도,  어느덧 3 개월이 다가 오고,

며칠  있음,   친구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서, 머나먼 필리핀으로  다시 들어 가야 하고,

언젠가는, 사랑 하는 사람들을   늘  지켜 볼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음 합니다.

요새, 카페에서   유행 하는   동물 적인  표현 들을  보게  됩니다.

표현 이란,  자유 적인 것이겠지만,  그만큼    쓴 글에  대해서는 ,  글을 쓴  본인의   책임감도  동반 해야 겠고,

글을  읽는  분들 역시,  생각의  차이로  오는   불쾌감도  있겠구요.

글에 대한  반론이   있을수  있겠구요, 

동물 적인  표현을  보는,  제  생각도   그리  유쾌 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 해봤습니다.

저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과거  코필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동물적인 표현을  보고  있자면,

사랑 하는 내 자식들을  봅니다.

그 애들은  지금 한국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생각이  잘못된  아이들은  병역의  기피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제 아들 아이는,  똑같은  한국인으로서,  현재  경기도 모지역에서,  멋지게  장갑차를  몰고 있습니다.

제  딸아이는,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으면서,  공부 열심히 하며,  학교 생활에  적응 잘 합니다.

똑 같은  인격을  갖고 살면서,  건전하고  진실을  중요시 하며,  열심히  각자의  생활에  잘 해나가는

내 자식 들이,  동물 적인  표현을  받았 을땐,  아비인  저는  얼마나  성질이  나겠습니까 ?

반면에,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현실엔,  마음에  안들면,  나라님이나,   정치인도  대놓고  욕하는  세상 이니깐,

그렇게  표현 할수도  있겠 구나,  생각도  하면서,  잠시  흥분된  감정도  추려  봅니다.

생각의  자유 , 표현의  자유,  

아무 쪼록,  좋은  생각으로   글  쓰신 분들이나,  글을  읽는  고객이나,

감정 보다는,  이성에  맞는  생각으로     잘  풀렸음  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들 들이,  당연시 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이렇게  사진 까지  올리며,  자식 자랑 하는   저를  이해  하시 구요.

그리고,  똑같은  인격체를  동물 적인  표현 만큼은    조금  난해 하긴 합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