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으로만 보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ㅎㅎ

오늘로서 세부 온지 3일째가 되가는 젊은 청년입니다

3년전 처음 세부를 놀러와보고 그때부터 이곳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었었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곳날씨나 분위기나 기타등등 그냥 마음에 쏙들었네요 ㅎ

나름 서울에서의 찌든(??) 생활을 하다 이곳에 도착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간난아이 걸음마 하는 기분이네요

당장부터 살집, 비자, 면허증 등등등 어렵고 복잡하네요 

남자 둘이 발품 팔아가며 동분서주하는 중이랍니다ㅎㅎ 재미도 있구요

음 하나 궁금한건 세부 시티에 룸렌탈이 원래 가격이 비싼편인가요?(제 생각엔 비싸다고느껴서..아닌가??)

어설픈 영어로 오늘은 로컬집을 알아보러 다니고있네요

근데 말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한국인이라 그런건지 집을 잘 내주려고 하지않네요 ㅎ

 

햐 어렵고 복잡하고 재밌네요

첫번째 목표는 집장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