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밀알심장제단에 계신 김목사님과 사모님이 병원을 방문해 주셔셨습니다. 저는 어제밤에 아르바이트 부탁을 받아 아침 일찍 나가있어서 뵙질 못했네요...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아무튼 오늘 오셔서 아기도 보시고 기도도 해 주시고는 병원비의 일부를 내고 가셨다 하네요..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일부러 절 부르셔서 그냥 주시긴 뭐해 알바 시켜주시고 많은 조언도 해주신 박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조그만 도움도 제겐 지금 큰힘이 되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