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서점..꽁꽁 비닐에 잘 싸여있어서 내용을 전혀 볼 수 없는..

앉을 곳도 전혀 없고..

새삼 많은 책을 직접 볼수도 읽을 수 도 있는 한국의 서점이 울컥 그리웠어요.

동네에 있었던 편한 쇼파에 많은 책상과 의자가  있었던 홈플러스 안 책코너도 생각나면서....

세부시티에는 맘껏 여러 종류의  책 볼 수 있는 서점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