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 .( 꺼꾸로 → 거꾸로 )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 .( 언덕빼기 → 언덕배기 )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 ( 딱다구리 → 딱따구리 )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 ( 짭잘한 → 짭짤한 )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 ( 페품 → 폐품 )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 ( 핑게 → 핑계 )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 ( 계시판 → 게시판 )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 ( 계양대 → 게양대 )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 ( 휴계실 → 휴게실 )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 ( 씁슬한 → 씁쓸한 )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 ( 연연생 → 연년생 )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 ! ( 늠늠한 → 늠름한 )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 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 ( 옷거리 → 옷걸이 )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 ( 어름 → 얼음 )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 ( 가름해 → 가늠해 )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 ( 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 ( 가르쳤다 → 가리켰다 )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 ( 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 ( 갈갈이 → 갈가리 )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 ( 거름 → 걸음 )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 ( 거치자 → 걷히자 )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 ( 걷힌 → 거친 )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 ( 겨루었던 → 겨누었던 )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 ( 겨누었다 → 겨루었다 )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 ( 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 ( 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 ( 껍질을 → 껍데기를 )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 ( 껍데기는 → 껍질은 )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 ( 날라 → 날아 )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 날아라 → 날라라 )
34. 개가 새끼를 나았다. ( 나았다 → 낳았다 )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 ( 낳은 → 나은 )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 ( 너머 → 넘어 )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 ( 넘어 → 너머 )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 ( 늘려 → 늘여 )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 ( 늘여 → 늘려 )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 ( 달이고 → 다리고 )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 ( 다리고 → 달이고 )
42. 줄을 힘껏 댕기다. ( 댕기다 → 당기다 )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 ( 당겼다 → 댕겼다 )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 ( 넓은 대로 → 넓은 데로 )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 ( 들은 데로 → 들은 대로 )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 ( 읽든, 먹든 → -던, )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 ( 먹던, 말던 → -든 )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 ( 놀랐든지 → 놀랐던지 )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 가던지 말던지 → -든지 )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 ( 뒤돌아보니 → 되돌아보니, 참고로 둘 다 맞음 )

그리고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있죠.

결제 -> 대금을 주고 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관계를 끝맺는일.

결재 -> 안건을 허가한다는 의미로, '결재를 받았다.' '결재가 났다' 등으로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