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에 마침표를 찍나 했더니, 저녁 되니까 또 비가 내리내요 다행이 짤게 나마 와서 다행이죠

이번 여름 필리핀을 찾아 어학연수를 온 많은 학생들이 수업이 안되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슈퍼마켓의 야채코너와 육고기, 생선 코너는 이번 장마로 인해 깔끔히 청소가 된 모습입니다.

사재기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인지 수퍼에서 가득 싣고 나가시는 모습들이 약간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회원님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거의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라 그런지 벌레도 많고, 아프신 분도 많으시네요 각별히 위생에 조심하시구요.

먼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들을 보며..

장마뒤에는 무지개를 볼수있는 날이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조금의 여유가 생기신다면 주위의 필리핀 분들에게도 따뜻한 한마디 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힘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