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잃으신 분입니다. 말좀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김선장님은 보석 출감 후 필112 쉼터에서 생활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길거리에 나앉으셨다니???

필112의 설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 교민보호단체고 쉼터의 운영목적이기 때문이죠

본인이 싫다고 나가셨는지?

나가라고 퇴소를 시킨건지?

 

필112.... 맨처음 참 좋은일하시는구나... 존경스럽다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일처리도 모호하고.. 위상높이기에만 힘쓰는 모습

물론, 교민보호, 봉사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니죠 인정합니다.

허나, 처음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요.

필112 일반전화, 인터넷전화 잘 안받습니다.

관리자가 없다는것이지요..

어떻게 쉼터가 운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까? 비피할곳과 음식만 주면 됩니까?

그러니 입소자들끼리 싸우고 바랑가이에 신고되어 쉼터 옮기게 되고... (그 와중에 바랑가이에서 사진찍는...ㅠㅠ)

필112??

역량부족이거나

마음은 콩밭에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