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112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그래서 김규열선장도 쫒겨나게 되고 안타까운 일이군요

오늘 아침 쉄터 입소자들간에 폭행사건이일어나 바랑가이에 집주인의 컴플레인으로 인해 쉄터를 6월19일 까지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사람의 감정 싸움이 힘없고 갈곳없는 다른 입소장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쉄터를 19일까지 비워주어야합니다 다른 장소에 쉄터를 알아 봐야 하는데 디포짓과 어드반스 금액이 문제입니다...     쉼터 소식에 올리신 내용이군요. . 모두 힘든 분들 왜 감정 싸움까지. . 저도 1000패소 정도는 월 후원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img src='/res/img/icon_android.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그것을 못봐서가 아니고 관리소홀에 의한 사건이고 책임감 없이 힘없는 사란들을 다독거리고 관리에 힘을써야지 퇴소를 시킨것 말도 안된다보네요. 정말 답답한 분이시군. 언제나 사진한장으로 얘기하려는 군요. 이동활 대표!! 쓴소리도 들을줄 알아야하고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말기를 끝으로 바래봅니다 <p><p><b>본 글은 반듯이해내자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b></p>

필리핀112 화이팅!!! 힘내라 힘!!!

많은?사람들이..시기질투하는군요....이렇게 믿고싶습니다 만나뵌적은없지만 암튼 힘든일입니다 꿋꿋하게 해나가시면 좋은날도 있겠지요 긍지를갖고 힘내시길바랍니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이렇게 하지는 몾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같은 한국사람이라는 단하나에 이유만으로 필112에서 보살피고 있었는데 잘생활하지 않아서 내보냈다고 문제가 된다하면 문제라 생각하시는분들께서는 왜 그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나요?? 제 댓글을 보셔도 알겠지만 전 필112 별루 가깝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은 할것입니다.

필리핀에선 자기가 살아남기도 힘드실텐데 바글대는 사기꾼들 범죄자들의 견제를 받으면서 봉사가 가능한 일일까요? 일부 수익사업을 병행하시는 게 좋겠네요. 그래도 하시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한번 도와주었으면 일생을 책임지라는 뉘앙스의 댓글도 보이네요. ㅎㅎㅎ 요 단체가 유명해지면 배가 아픈 사람들도 있나 보내요. ㅎㅎㅎㅎㅎㅎ 필리핀에서 봉사라는 말이 하도 막써먹으니까 진짜 봉사하시는 분들 누구들인지는 몰라도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를

필 112 대표님 그냥 접으세요... 아님 필고에 글 남기지 마세요...왜 좋은일 하고 욕먹습니까.. 그냥 묵묵히 가시고픈 길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판기 워리어님들.. 어디서 필112로 피해 입으셨다는 분 글 보신적 있나요? 필112가 도움주고 금전적일걸 요구했다고 들을적 있나요? 최소한 전 없습니다... 봉사..말처럼 쉬운거 아닙니다. 몇분들 후원 하신다고 하시는데...평생 쭉 하실 수 있겠습니까? 쪽지 응답 없다고 하시는데...쉼터는 한번 직접 방문해 보신적은 있나요? 집에서 컴터 앞에 앉아서 쪽지니 까페니...직접 몸으로는 한번도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이 무슨 말들이 그렇게들 많으신지..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필112 내실이 어떻든 남에게 피해 안주고 대사관에서도 도움주지 못하는 부분을 도움주고 있는 부분또한 사실입니다.. 저들이 우리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관도 아닙니다.. 제가 못나서 찾아가보지도 못하지만.. 최소환 마음으로는 나도 언제가는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고 항상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단체가 어떻다 왈가불가 할 시간에 한번 찾아가 보시고.. 보시기에 안따까운 부분 있으면 직접적인 도움주시고 참여도 하시고 하면되죠 왠 컴처 앞에 앉아서 무슨 워리어라도 된듯이 말들이 많으신지.. 답답해서 한자 남깁니다. 끝으로 필112 활동 하시는 님들 항상 마음으로나마 응원 합니다.

끝으로 한마디한 더 하겠습니다. 쉼터로 말 많으신데... 김치랑 쌀만 준다느니.. 쉼터에 계신분들 강제로 노역을 하십니까?> 아니면 가둬 놓습니까? 쉼터 자체를 개방해논다는것 자체 만으로도 이 필리핀 땅에서 쉬운게 아닙니다. 쌀하고 김치만 주는 쉼터라 할지라도 문 닫으면 거기에 계신분들 길거리로 가야 합니다. 정말 걱정 되시면.. 한번씩 음식들고 찾아가 보시고..실질적인 작은 도움이라도 줘보세요..

그냥 봉사활동 다 접으시고 남들처럼 편하게 사세요...기름값 걱정, 로드 충전할 걱정, 가족이 계시다면 가족들한테 눈치 보는 걱정 다 내려 놓으시고 다른분들처럼 대표님 생업에 충실하면서 가족분들 위해 돈이나 버세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쁜 일에 딴지거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나쁜 일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비위가 상하는 사람들도 있나 보군요. 조용히 좋은 일 하면 좋기는 좋은데 호응이 안되지요. 도움은 못되도 방해하지는 않는 게 좋겠네요. 필리핀이 각박하긴 각박한 곳이여.

제가 보기에는 서로 다 맞는 말씀 들 인데요.. 시기 질투로 보일수 도 있지만, 또 필112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으로도 보입니다.. 서로 온도차이 문제 인 듯,, 모두 112에 대한 관심이죠.

김규열 석방을 필112가???? No no no!!!! 구정서님이 하셨지요. 알지도 못하면서리 필112 치켜세우지 맙시다.

관련글을 쭉 읽다보니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겐 한없이 엄격한 잣대를 드리대는 사람들. 라면 훔쳐먹고 거짓말한 헬퍼때문에 열폭한 아줌마 사건이 떠오르네여. 내 것을 아무 조건없이 남에게 내준다는게 당연한 일 아니고, 쉬운 일 아니고 정말 어려운 일인데.. 국가도 못하는 일, 가족도 못하는 일을 한 개인에게 기대하는 사람들 어이상실입니다. 자활이나 심리치료 등등은 전문가가 하는 일인데.. 노숙하던 사람이 정상적인 생활인 되는게 아주 쉬운 일인가 봅니다. 남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라? 가장이신 분들, 배우자, 자식, 부모님 돌보기도 버겁지 않으십니까?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맙시다.

힘내십시요~~ 처음부터 봉사하실때 좋은 소리만 듣자고 시작하신것 아니지 않습니까? 1페소도 기부하기 아까우신분들의 투정이 확고한 의지로 봉사하시는데 걸림돌이 되겠냐는 생각입니다. 누구한테 인정받고자 하는것 아니시라면 쓴소리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넘어가십시요... 쓴 소리 하실분들 쉼터 한번만이라도 찾아가셔서 실정 보시고 하시면 더 효과적일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한국에서 기생충약 사비로 사서 가져와 현지인들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합니까? 아니면 누군가 거져줘서 가져오나요? 아니면 제가 돈이 아주 많은 부자일까요? 자기 눈앞에서 어린아이들 기생충으로 인해 죽어 가는 모습 보셨다면 나 몰라라 안하실겁니다. 좋아서 하는 봉사 꼭 해야해서 하는 봉사라면 그져 치부들어내게 하려는 슨소리보단 응원의 한마디가 더 소중하다 봅니다...

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 내가 차선 위반 한건 운전실력 훌륭한거고 남이 그럼 미친존재감 운전이라 봉사~~ 정말 어려운겁니다 예전 꽃 동네 가서 목욕 봉사한번하고 다시는 가질 않았습니다 봉사는 힘이 듭니다 열심히 돈 벌어 집안 을 책임 지는 가장님들 어느때 그 가정에서 도망 치고 싶었던적 없으신가요?~ 무엇인가 책임을 진다는건 그만큼 힘들답니다 필 112님 할만큼 하신거 같네요 욕 먹지 말고 내려 놓으란말 하지 못하겠네요 그 봉사 112에서 하지 않음 누가 하겠습니까? 일정한 후원금 받아 노숙자들 보호하시지 마시고 한국행 뱅기 티켓 끈어주고 한국으로 보내십시요 정부에서 알아서 하시겠지요~

필112 운영자님!!! 왜 사서 고생을 하시나요? 이득이 생기는 사업이 아니면 분명 님에게 손해가 가는일인데.... 힘들고 배고픈 사람들 그냥 놔두시면 알아서 다 생활 합니다 어디가서 앵벌이를 하든 구걸을 하든 강도질을 하든 도둑질을 하든....... 그냥 놔두세여 한두 사람을 거둬서 도와주면 봉사가 되고 은인이 되지만 수십 ~수백명을 거둬서 도와주면 그건 봉사가 아니라 정치가 아닐까 싶네요 에초에 자본이 없이 봉사할 생각이 없어서 교민들에게 도움을 호소할것이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후원 단체도 없이 매달 도움을 주는 사람도 없이 계륵 같은 존재를 왜 계속 이끌어 가야 하나요? 필112 운영자님께 이득이 있아서 운영을 계속 하는건 아니신지요? 외국까지 나와서 사연 없는 사람 없습니다 굶어 죽든 그건 본인들의 몫이 아닐까요?

제 생각은 이래요. 그전부터 필리핀112를 응원해왔고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한 계속 응원할겁니다. 앞으로 마스터리님께서 에라이 더러워서 못하겠다 아는 지인들끼리나 잘지내자 이러셔도 저희들이야 그냥 지켜볼뿐이고 그래 니들이 욕하던 말든 난 내갈길을 간다 이려서도 저흰 지켜볼뿐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단체운영도 아니고 필리핀이라는 험악한 동네에서 또 험악한 한국인을 대하다보니 많은 잡음이 생기고 있고 그런일들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기에 많은 오해가 생기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이곳에서 필112를 싫어서 까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112가 좀더 성숙하고 발전된 단계로 나가길 원해서 쓴소리도 나오고 하는걸로 압니다. 필112가 개선하기 위해 쉼터 이름도 바꾸고 수익사업으로 비자업무도 시작하잖아요?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오해없게 처리를 해주시고 개선할점은 앞으로도 개선해 나가는 필리핀112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