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영어 필영어하는데..
제가 느끼고 판단하는 필영어의 특성은 이렇다 봅니다
분명 국가전체적으로 영어를 거의 공용화하다시피 사용하고 있고 국민개개인도 고등학교만 제대로
나오명 일생생활하는 영어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
하다못해 헬퍼아줌마도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
다만 주목해야 할 것은 여기사람들 영어관련 첮째발음이 유려한 미국식이거나 영국식 영어를
우리가 네이티브영어 듣는것 처럼 매끄럽게 하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것인데
뭐 발음이야 나라마다 언어특성상 도저히 교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이를두고 뭐라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본토영어발음에 비슷하게 할수있느냐하는 것이 영어능력의 한 척도는 분명 되구요
학생가르치는 투터들도 그나마 낫기는한데 여전히 필식 발음이나 억양이 많이 묻어 있고 가징 기초적인
he, she 구분해서 잘 못쓰요 아니 얘들 모국어에는 성구별이 없으니 순간적으로 헷갈려 오용해서 많이
쓰구요
콜센터 직원들은 비교적 매끈한 발음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대학졸업해서 그런데로 괜찬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수준있는 영어구사가 가능하고
그런데 무엇보다도 여기사람들은 미국본토인들이 일생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숙어적 표현, 관영표현, 슬랭
등에 있어서는 거의 알지못하거나 사용능력이 없다는 거죠
뭐냐하면 우리가 그랬던거처럼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운반큼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하나하나의 본래뜻으로만
표현하고 그 단어가 갖는 다의적인 표현을 이해하자 못하는 식이죠
예를들면 get 이란 동사는 늘 '갖다'는 의미로만사용하지 이동사가 갖고 있는 많은 다른 의미로는
사용능력이 없고 또한 전치사가 기타 어구와 어울려 만들어내는 표현을 모른다는 거죠
그래서 구사영어가 본래의미 전달은 가능하나 미묘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수없는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문법적 오류가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아마도 우리와는 달리 시험영어(written english)에 치중하지 않고
회회위주 교육으로 인해 문법능력이 뒤떨어 진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여기서 다년간 학교를 다닌 우리 학생들도 막상 미국으로 가 생활하거나 대학을 다닌다고 할때
아무리 필에서는 문제없이 영어를 구사하고 이해할수 있다해도 막상 미국영어 에 적응하는데는
애로가 있을 수 있고 상당기간 추가로 영어습득에 노력이 요한다는 겁니다
영어 초보자의입장에서는 필이 마치싼맛에 영어배우기 최우선의 환경이라고 선호하기 쉬운데
기초회화능력 습득에는 메리트가 분명있겠으나 중급이상고급영어로 나아가서는 바로 한계에 봉착한다는 거죠
결론은 다들 말씀처럼 필은 영어공부에 있어 교두보로 삼아야지 최종기착지로 해서는 오산이라는 말씀.....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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