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가신 어머니
사는게 별거 아닌거 같읍니다
이승 뜨고 저승 가는게 구지 아둥바둥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한마디 말도없이 가신 어머님을 보니 굳이 싸울 필요도 굳이 헐뜯고 잘살라 발악 하는것도
모두다 부질 없네요 ,,,,,
이젠 전 고아랍니다,,,,,,,,,
남을 미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무얼 먼저 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뭘 먹어야 할지 조차 모르겠읍니다 ,,,,,,,
세상 살고 죽는게 이렇게 허무하고 아무것도 아닌데,,,
눈물이 앞을 가리고 또 가려도 눈물이또납니다 ,,,,
남들은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요,,,,,,,,,,,,,,,,,,,,,,
매일 초켜고 향을 피워도 살아생전에 더 놀아줄걸 이런 맘만 더들고 미안하고 안스럽고
왜그리 좋은 기억만 나든지 ,,,,,,,,,
이젠 소설에서 읽던 다시 돌아오지 않는 현실 이라는게 믿어 지지가 않고
위기에서 희망을 보려고 하는데도 맘같지 않고 .......
어머님 아버님 거기는 안더워요?????????
살아있을때 소중한걸 몰랐던게 죄스럽고 눈물이나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천년만년 질기게 살줄 알았는데 ,,,,
이렇게 허무하게 말한마디 없이 가시다니
타국에있는 내가 얼마나 기다렸으면 내얼굴보고 바로 가신건지,,,,,
난 살아날줄 알았읍니다,,,,,,,,,
일어서서 내이름을 불러줄줄 알았는데
남을 미워하고 아둥바둥 안살게 해주세요
이젠 봉사하고 아름답게 살고싶읍니다
욕심내지않게 도와 주세요 어머님.....
그동안 몰랐읍니다 당신의 존재가 어떤것이었는지 ,,,,,,
항상 원망만했는데,,,
그래도 내가 이렇게 살아갈수 있게 해줬다는걸 그땐 왜 몰랐었는지
내가 혼자 어머님 집에 24시간 2달을 있어보니 너무 외롭더라,,,,,,,,,,,
난 꽃하고 말한다던 엄마의 그말 실감이 나더라 ,,,,,,,
나도 그꽃하고 말하고 대답했어,,,,,,,
얼마나 외로웠을까,,,,,,,,,,
다시갈께 기다려,,,,,,,,,,
부디 많은 사람들 위로 받고 좋은 길로 가십시요,,,,,,,,
내가 한번도 해보지 못한 말,,,,,,
사랑해,,,,,,,,,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