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식이 ... 미국에서 공부 중입니다.

 

중부의 위성 도시에 있는 학교의 10학년이구요.

 

제가 페이 하는 비용은

 

일년 학비 13,000불 

책값과 점심 2.000불

홈스테이     7,500불 

용돈 및 기타 6,000불

물론 항공료 불 포함에 엑스트라 엑티비티 불 포함 입니다.(튜터링 없고 운동 하나에 오케스트라 하고 있읍니다.)

물론 위 두가지 비용은 제법 들어 갑니다.. (일년에 각 당 2000불 정도)

 

이래도 4만불인데... 

학교 수준은 중부의 사립학교중 15위 권입니다.

왜 굳이 필리핀에서 그 많은 비용을 주면서 학업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 입니다.

제 주변을 보면 인터네셔날 스쿨에 , 튜터링에 , 기타. 홈스테이는 100만원 이상에 

가디언피 별도로 받고  좀 황당해서 본인들에게 물을 순 없고 해서 여기에 묻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답을 얻을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