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비자) 필녀가 한국으로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법인이나 회사에 일하는거로 서류상 해놓으시고 잔고증명에 머 복잡해요 ㅋㅋㅋ china bank에 변호사 아는분은 직업이나 기타등등 확실하다 보니 한국 비자도 잘나오고 그러더만요~ 일반 필리핀 여자가 한국비자 취득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생각해낸 결론은 결혼이라는거;;;;;

부유층 필녀는 비자 쉽게 나옵니다. 서민층 필녀는 비자받기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서민/빈곤층 필녀가 필리핀을 탈출하는 도구중에 하나로 외국남자와의 '결혼'을 이용한다고도 하네요.)

워킹비자로 가려면 산업인역관리공단(한국)에서 시행하는(필리핀 주무기관 P.O.E.A) 언어능력시험(일년에 한번있음 산업인력 관리공단 이나 P.O.E.A 홈페이지 참조)에 합격 한후에 건강검진 받고 P.O.E.A에 건강검진서와 여권 사본 내고 기다리면 보통 1년~1년반후에 한국에 취업이 됩니다..시험은 200점 만점에 80점 이상 합격이고요 주로 직장생활에 관련한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듣기 평가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킹 비자로 가려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3개월 관광비자로 가는 방법은 세금낸 증빙서류와 잔고증명 재직증명서 정도 있으면 가능한데 한국에 있는 법인 초청장 있으면 조금 도움이 되는걸로 압니다.. 세가지중 하나만 없어도 힘듭니다.한번 갔다오면 그다음번엔 수월하더군요..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현재 제 친구인 필녀가 한국에 학교에서 초청받아서 워킹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이 친구도 1년 반이나 기다려서 겨우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보증인까지 다 세워서 대려온 경우이고요. 이 친구처럼 정말 수년간 가르쳤던 친구가 학교 교장선생님의 자재였기에 그나마 그것도 가능했지 보증인이 있고 뭐 여러가지 까다로운 기준들이 있어도 시간을 두고 오랜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서류가 한가지만 빠져도 아예 서류접수도 안받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