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좀 쪽팔리다.

필리핀 놈들이 범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옆집 살았다던 한국인이 범인인 것 같다.

살다가 내뺀 것도 그렇고, 대사관에 일부러 전화한 것도 그렇다.

살인 저지르고 자기한테 수사망이 좁혀질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걸 것이다.

이 한국인이 말한 행적이 cctv와는 다르게 나온다.

그리고 인터뷰도 적극 피한다.

바로 옆집에서 한국인이 죽었는데, 얼마 후 이사 가버리고, cctv가 잘못됐다고 거짓말하고, 인터뷰는 피하고...

더 생각할 것도 없는 것 같다.

살해당한 여자가 예쁘다던데 흑심이 발동해서 그런 것일까?

이 사람 필리핀에 있는 한국 경찰에게 지문 찍겠다고 한 걸보면 지금 필리핀에 있는 것 같은데

대개 그러듯  종적을 감추려나?

필리핀 사는 한국인...     아....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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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라는 놈도 오버를 심하게 떨고, 인터뷰할 때 표정을 안내보일려고 손으로 얼굴을 자꾸 만지작거리던데, 

거짓말 탐지기 들이대면 뭔가 나올 듯도...

게시판 보니  jj라는 놈이 공범일 거라는 견해가 지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