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 타워 2 에 살아봐서 아는데, 복도의 CCTV 는 어떻게 된 걸까요?

저도 같은생각 이에여 복도에 분명 cctv 같은거 여러게 붙어있는데...

그냥 겁만주는 무늬만 CCTV일수도 있습니다.

콘도 어드민에 가면 cctv 실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entrance, parking,elevator 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있어도 치웠을겁니다. jj 그 놈이 돈써서 치웠겠죠. 그놈 말하는거보니 눈동자가 자꾸 움직입니다. 전형적인 거짓말할때 하는 행동이죠. 스스로 감정에 빠져 우는꼴이 거짓말하는 증거죠. 그놈 거짓말탐지기 해봤음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층에 cctv는 없나봐요. 철통보안의 타워에서도 살인이 일어나고 범인을 못잡는다면 필리핀관광 목숨걸고 가시는 거지요. 배행기값 싼 게 다 이유가 있는 거네요.

맞아요.. 복도에 cctv가 있는게 확실한게 그 곳에 살때 아이들이랑 고기 구워 먹으면 냄새가 나서 잠깐 현관문 열어 놓으면 바로 가드가 전화와서 현관문 닫으라고 ..... cctv 없으며 그걸 어떻게 알까요? 경비가 봤으면 바로 말을 하지 1층 인터폰으로 연락하지 않을거고 내 물건 가지고 드나들때도 하도 체크하고 해서 계약 끝나기 전에 디포짓 포기 하고 이사했는데

저도 위 mnlsel 님과 똑같은 경험이 오래되서 복도 cctv기억은 안나지만 문 좀만 열어놔도 첨에 인터폰 오더니 나중에 하도 열고 하니 가드가 직접 올라와서 말하더군여 문 열면 5분도 안되서 득달같이 달려오던게 신기하던데... 그렇다고 가드가 매시 매분 복도 순찰 돌지도 않을거고 저도 어케 문열고 알고 계속와서 문닫으라고 할까 라고 의문을 가졌는데...

고급콘도라면 복도에도 가짜 설치안합니다... 그나저나 한국인사건 전담부서가 있다더니 어떻게 대처를 안하나보네요... 구속권한도 있을것 같은데... 필리핀 동업자같은데... 죽은시체에 인공호흡하고 화장실에서 죽었다고 했다가 욕실에서 죽었다고했다가 결국은 거실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죽은영혼이 너무불쌍합니다... 이세상말고 저세상 영혼도 생각해서 꼭 범인을 찾아서 진짜 귀신을 만들어야하는데... 답답할뿐입니다... 죄없는 다음영혼이 걱정됩니다...

오늘 봤는데 섬뜩 하더군요.

글로브타워 자주 가봤는데 전혀 고급콘도도 아니고 지은지 꽤 됐는데요.. 복도까지 전부 cctv로 확인하려면 cctv가 수백개는 되야햐는데 말이 안되죠 복도에 cctv제대로 설치된 콘도 거의 없습니다.

cctv 가 있다하더라도 과연 그네들이 나오는 태도라는게 뻔하지 않읍니까,,, 삥을 뜯을때는 전세계 그 누구못지않게 빠르고 쨉싸두만,,, 왜 진짜 일이 터질때는 저러는지 살인 사건이 나라와 국적을 가릴게 무어가 있을런지,,, 내가 왜 여기에 지금 있는지 요즘 후회 스럽고 기가막히네요,,,,, 우울증까지 옵니다 진짜루,,,

공개한 CCTV가 타워2 것이 확실한가요? 혹시 다른 타워 것이 아닌가 해서...

글로브타워2 복도에 CCTV설치 안되어 있습니다. 타워1 과 타워3는 잘모르겠으나 타워2는 엘리베이터마다 1개씩 또, 1층 로비 엘리베이터 앞 1개 있습니다. 각 층별 복도는 설치 안되어 있습니다.

Tower 3 에만 복도 CCTV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