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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도르

지난 8월 6일 부터 8월 8일 "팔라완"을 다녀 온다.

3월에 예약해 둔 비행기 표다.

트로카 동생 부부와 함께다.

 

 

집을 나서는 길 마닐라는 축축히 젖어 있다.

다녀오니 마닐라는 3일 내내 큰 비속에 60%가 잠겼다.

결국 어려운 사람들만 더 어렵다.

 

 

마닐라에서 1시간 팔라완 "부수앙가"도 흐린 날씨다. 

 

 

 

여기 공항 청사를 우리나라에서 새로 지어줬다.

 

 

무작정 한국인이 운영하는 "썬즈 앤 코론" 리조트를 찾아가니 방이 없다.

시내 호텔을 안내해 준다.

 

 

 

바닷가 "씨 다이브"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 후 "마키닛" 해수 온천을 찾는다.

바위틈에서 맑은 온천물이 솓는다. 짜다.

 

 

 

 

 

 

제법 놀 만한 휴양처다.

동생 부부는 열심히 온천이다.

비행기 타고 왔으니 비싼 온천이다.

 

 

더우면 아래 넘어가면 그냥 냉탕이고

 

 

 

다음날 아침이다.

그래도 인터넷은 된다.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함께다

 

 

 

한적한 바닷가 코론 시내다.

 

 

1인당 650페소 투어를 예약한다.

 

 

 

바다로 나간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까잉간 호수에 닿는다.

오호....카메라가 맛이 간다...산으로 바다로 오래 썼다......

 

지금 부터가 진짠데 어쩌냐 ..,..

트윈피크 스노클/ 트윈 라군 호수/..등등

 

 

 

 

 

다음날 아침 전망대에서 핸드폰 사진이다

 

오래 벼럿던 팔라완 부수앙가 코론

난파선 다이빙이 유명한 곳

바다는 역시 건기에 올 일이다

 

인터넷은 런던 올림픽. 마닐라는 물바다

3일 잘 쉬다 온다.

 

* 팔라완 코론 가는 길 : 마닐라 공항- 부수앙가 공항- 육로 짚 40분

* 할거리 볼거리 : 난파선 다이빙 . 마키닛 해수 온천 .카양간 호수 . 바라쿠다 호수.

* 방카 보트 일주 : 일일 일인 650페소 에서 1200페소 )점심 제공